사랑하는 딸을 잃고···
하늘나라에 있는 딸을 끝없이 그리워하면서 참회와 속죄의 눈물로 쓴 아빠의 추모서.
자식을 앞세운 아빠의 민낯을 솔직하게 고백한,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가야 할 목표와 용기를 찾아가는 인생철학서.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거짓이 누명을 씌워 무고한 사람을 유죄로 만들었다. 거짓은 완벽하게 진실이 되었다. “제가 안 했는데 어떻게 했다고 해요?” 숨 막히는 법정 공방이 시작된다. 그들은 진범을 밝혀낼 수 있을까? 과연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