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수 판타지 장편소설 『에고소드』 제 5권. 천년의 긴 세월을 기억할 수 밖에 없는 절망 저주인가, 축복인가! 언제나 자신을 죽인 자들의 아들로 태어나는 기이한 운명의 사나이 그의 질긴 악연엔 항상 에고소드가 있었다.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에고소드 초자연적인 11개의 검, 에고소드와 고절한 한 사나이의 운명적 승부.

36. 잡혀갈까요 ? 37. 산지기 셰프 38. 얼음의 소검 다뉴와 그 주인 주술사 39. 케인의 첫 전쟁 40. 달갑지 않은 재회 41. 따라붙은 꼬리 42. 다르지만 같은 과거 43. 마지막 연금술사 시르만도프 44. 시작과 끝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