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의 무협 소설 『암천제』 제 2권.
하늘은 세상에 태어난 그를 어둠 속에 내던졌다.
하지만 그는 하늘의 버림조차 이겨내고, 어둠 속에서 세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세상에 어둠이 내리면서, 그의 천하가 시작되었다!
여기… 하늘로부터 버림받은 한 사나이의 이야기가 있다.
그로 인해 대지가 피로 물든들,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장담<>/b
62년 호랭이 띠
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치던 날
풍운강호에 뛰어들어
이야기꾼이 되어버린 사나이
제1장 밀호방(密狐幇)
제2장 하나만 말해주면 돼
제3장 제왕성(帝王城), 이제 시작일 뿐이다
제4장 진가철방(陳家鐵房)
제5장 두 줄기 바람은 동쪽으로 향하고
제6장 대단한 무공보다는, 손에 익숙한 무공이 목숨을 구해주는 법이다
제7장 피바람은 불기 시작하고…… 지옥이 펼쳐져도 눈은 내린다
제8장 눈이 녹은 날, 또 하나의 명령이 떨어지고……
제9장 서연(西燃)으로 가는 길
제10장 격변(激變)의 바람은 불기 시작하고……
암천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