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최고라 불릴 수 있는 위조전표의 달인 유이. 관군에 쫓기던 그가 정체모를 무림인에게 잡히고 만다. 그곳에서 고금오대무공 중 하나인 천마경을 얻지만 이젠 정파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런 유이가 마지막 도피처로 삼은 곳은 바로…. 전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만인지상』 제 3권.

전혁 음력 2월 9일생. 인천에서 출생. 지금은 진주에서 거주. 2004년 절대군림문을 시작으로 상계무적, 절대비만 등 지금까지 총 3질의 작품을 냈다. 가벼운 소설을 쓰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데뷔작인 절대군림문은 역사 무협 소설이었음. 언젠가는 제대로 된 역사 무협 소설을 쓰는 것이 목표.

1. 동창 2. 미관말직 3. 금의위 4. 궁녀엔 궁녀로 5. 나는 여자를 놓고 농담은 하지 않는다 6.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7. 모의시험 8. 다시 만난 악마 9. 위조전표 10. 맞불작전 11. 북리예황 12. 정체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