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처음에는 이름도, 사랑하는 부모님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떠나버렸다. 분명 내 인생이었건만, 운명은 모든 것을 앗아갔다. 어린 시절 내가 가지고 놀았던 종이인형처럼 이리저리 휩쓸리다 여기저기 상처투성이로 남아 버린 종이인형처럼 나의 삶도, 사랑도 그러했다. 정아미의 로맨스 장편소설 『종이인형』 제 2권.

정아미 똑똑한 딸과 착한 아들을 둔 평범한 엄마. 록그룹 <부활> 보컬 정동하의 열혈팬. 사는 곳은 충남 당진. 동화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로맨스소설을 쓰고 있음. 그래서 가급적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 중임. 향후 계획 ; 미발표 완결작의 수정 및 출간 종이책 및 ebook 출간작 ; 보이지 않는 사랑, 딴남자가 생겼어요, 닥터브루노브라운, 사랑은 미친 짓이야, 올댓러브, 종이인형 외 다수 홈페이지 ; http://pwdroom.net 메일 ; amilove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