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중원 무림은 '천마의 난'으로 혈풍에 잠기고 그 혈풍은 혼원검황이라 불리는 인물에 의해 평정된다. 그로 인해 중원에 하나의 전설이 생겨났으니……. 천마의 난이 벌어지고 100년 후, 우연히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동굴을 발견하고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되는 운비영이라는 삼류무사. 그에 의해 전설은 다시 브리튼 대륙에서 재현된다. 홍정태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그랜져』 제 2권.

제1화 카산, 제자를 얻다 제2화 배신자 제3화 검을 잡은 무인이라면 제4화 제자들의 수난시대 제5화 적과 동지 제6화 몬스터를 포획하는 사람들 제7화 자극하지 마라 제8화 데스 게임 제9화 투신 카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