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주인공인 줄 알았던 내가 사실은 조연이었다고?
스무살 불같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고, 6개월만에 이혼했다.
24살에 이혼녀가 된 천재 연출가 윤설희.
4년이 지나도록 잊지 못한 첫사랑과의 완벽한 이별을 위해 톱스타 최윤의 첫 가수데뷔 콘서트 연출을 맡게 되는데...
사랑이 두려운 여자, 그리고 사랑이 필요한 남자.
홍콩의 화려한 야경 아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 : harue

로맨스를 꿈꾸며.

* 출간작
『침사추이의 연인』

13화 내 마음대로
14화 거리에서
15화 라면 한 봉지
16화 입국
17화 마음과 마음 그 어디쯤
18화 첫 회식에 임하는 자세
19화 바람 좋은 밤
20화 들을 수 없는 고백
21화 악연
22화 이웃사촌
23화 뭐 있는 사이
24화 기습
25화 함정
26화 또 다른 드라마
27화 당신의 지금
28화 우연
29화 생일선물
30화 미련
31화 어느 여름날
32화 연인들의 시간
33화 기억의 조각들
34화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