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마나의 개발과 함께 부흥하기 시작한 31세기 마도문명. 일반인도 도구 하나면 마법을 부리는 거짓말 같은 세상에서 기사라는 신분은 모두의 기억에서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었다. 대개혁의 마법시대. 열망의 신세기. 그리고 나는 기사다. 현시대에는 찾을 수 없는, 구경하기조차 어려운 '귀한 기사'.

프롤로그 1. 내가 고자라니! 2. 블랙홀에 빠지다 3. 구라 조심 4. 노 신입 혹은 괴물 5. 기사는 몸이다 6. 난? 1. 이건 뭐지? 2. 이제 시작이야 3. 재능? 4. 한따까리 해볼까? 5. 기사도 1. 상놈’s 2. 지켜보겠다 3. 신이시여! 4. 나 이뻐? 5. 내 돈! 6. 이젠 재난이야! 1. 밤의 여왕 2. 대공 V 3. 갈 데까지 가보자! 4. 울부짖어라. 아스카론! 5. 하늘이 노랗다 6. 이제 시작이다 1. 푸~! 2. 낙원? 3. 상성? 4. 도셨네 5. 변해야지 6. 맙소사! 7. 침묵의 숲! 1. 어디로…… 2. 혼돈! 3. 재미없어 4. 울지 않아! 5. 선도부! 6. 욕 나오네! 7. 살아야 해 8. 기다려라! 1. 부숴야지 2. 놀러가도 돼? 3. 사랑합니다, 고객님! 4. 지워줄게 5. 가정방문 왔습니다! 6. 기름이 찼어 7. 라마나다! 8. 파멸의 사자! 9. 짝뚱이냐 10. 결국 이거냐! 1. 못된 생각 2. 퓨리? 3. 느꼈다 4. 산이 걸어오네 5. 화가 나! 6. 집세! 7. 명대사네 8. 홀로 거룩‘할’ 자 9. 판이 커지네 1. 골 때리네 2. 막가자는 거네 3. 방가방가 4. 아직은 맑음이야 5. 테러리스트 6. 플레이 7. 변화의 시작 8. 성전 1. 현실 2. 전쟁 3. 조율자 4. 혼돈 5. 귀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