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일상에서 전문 분야에 이르기까지 의학용어를 쉽게 접하고, 일상 대화에서도 이를 혼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 간호인은 정확한 의학용어 구사가 필수적이기에 간호사를 지망하고 있는 간호학생들과 임상간호사들은 일반인의 수준에서 벗어나 보다 명확한 의학용어를 반드시 학습해야 합니다. 현재 의료계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해부학회를 중심으로 신의학용어를 만들고 의학용어집을 편찬하여 신용어의 이용을 장려하고 있기에 신용어의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아직 기존의 구용어에 익숙한 의료인들이 대부분이어서 구용어와 신용어가 혼용되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에 처해 있고 2009년 모든 국가고시부터 신의학용어로 출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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